[신년사]송하진 전라북도지사
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! 2019년 기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.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의 한 해가 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. 360만 출향 도민들에게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. 돌아보면, 2018년은 위기와 기회의 상존 속에 우리 전라북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고 발전의 계기를 모색해 온 한 해였습니다. 국내 경기가 침체하고 지역적으로는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되면서 민생이 위축되었지만